서울 여행은 역시 외국인들이 좋아하는곳중에 한곳이다

지방자치법 특별법[15]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도시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유일한 특별시이자, 서울특별시의 수장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장관급 대우를 받고 있는 광역단체장입니다.[16] 북한을 포함하여, 북한에서 가장 큰 도시인 평양의 인구는 3백만 명에 불과하며, 서울은 한반도에서 가장 우세한 도시입니다.

기원전 18년 백제가 송파와 강동 지역에 수도를 세운 후, 한성백제의 시대는 492년 동안 계속되었습니다. 고구려는 375년에 한성을 점령했습니다. 북방 국가인 고구려는 기존의 백제 한성에서 북쪽으로 한강을 건너 현재의 광진·성동·구리 지역으로 지정한 후 강북 지역으로 발전했습니다. 이후 553년 신라가 이 지역을 점령하고 한산성 한양군이 되었습니다. 이후, 고려 왕조 동안, 남경은 개경의 남쪽에 250년 동안 있었습니다. 조선시대 한성은 510년 동안 조선의 수도였고 대한제국의 수도였고, 70년 이상 대한민국의 수도였던 서울은 총 1,070년 동안 한국의 수도로 활동했습니다.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지역 이민자들과 재외동포들이 서울로 유입되면서 인구 증가가 매우 활발했습니다. 1990년대 이후, 전국의 주요 도시들은 수도권에 집중된 개발 정책들에서 쇠퇴하여 서울의 위상을 상대적으로 더 높이면서 한국의 정치, 교육, 문화, 경제를 완전히 이끌었습니다. 중앙정부는 민주화 이후 뒤늦게 수도권을 규제하고 행정중심복합도시와 혁신도시를 만들어 수도권 지방분권 정책을 펴왔습니다.

인구는 9,648,606명입니다. 서울의 인구는 여전히 천만 명입니다. 그것은 점차 감소했고 2016년 5월 현재 1,000만 명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다만 수도권 인구가 늘어나는 것은 유출된 인구가 대부분 경기도로 유입됐기 때문입니다. 전국 인구의 5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세계적으로 수도권 집중도가 높습니다.

수도권의 인구는 현재 2600만 명으로 베이징, 상하이, 뭄바이, 멕시코시티, 마닐라, 라고스, 다카, 카이로, 뉴욕, 런던, 로스앤젤레스, 오사카, 방콕과 비슷한 수준입니다.[20] 2000년대 이후 중국, 인도 등 여러 나라의 수도권 인구가 서울을 추월했고, 한국의 인구 정체 때문에 인구 순위가 떨어졌습니다.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꾸준히 인용하는 서울의 독특한 점은 서울에는 산이 매우 많다는 것입니다.[21]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들이 대부분 평야에 위치한 반면, 서울은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에 위치한 대도시입니다. 크고 작은 산간지역, 한강, 그린벨트, 서울 40개 대학, 군부대, 궁궐, 왕릉 등이 있어 실제 이용 가능한 면적은 예상보다 좁습니다. 이런 이유로, 그곳은 다양한 고층 공공주택이 있는 도시입니다. 만성적인 주택난으로 서울 집값이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서울은 현재 사실상 도시국가인 홍콩과 싱가포르 다음으로 집값이 가장 높은 도시이며 OECD에서 가장 비싼 도시입니다. 현재 싱가포르와 서울의 집값 격차가 크지 않아 현재 추세라면 2021년에는 세계 2위까지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